1.' 풍산', 방산사업 물적분할 결정에 급락. ㄴ'풍산'이 방산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비상장 신설법인 '풍산디펜스(가칭)을 설립한다는 소식에 6.40%하락한 28,500원에 마감함. ㄴ 회사측은 '풍산디펜스'(가칭)가 방산 분야인 화약 및 화약 원료의 제조판매업 등을 영위하며 탄약을 생산,판매하고 존속법인 인 풍산이 동 및 동합금소재와 가공품의 제조판매업에 집중할 계획이라함. ㄴ 변종만 NH투자증권 연구원이 "존속법인이 신설법인의 지분 100%를 갖고 비상장 상태를 유지하는 물적분할이므로, 기업 분할로 인한 기업 가치 변화는 없다"고 분석했음. ㄴ 하지만 투자자들의 반응은 신설법인이 언젠가는 상장할 가능성이 크기에 풍산 주가 상승을 억누르는 불안요소가 될것이라며 핵심 사업 부문 분할에 대한 우려가 더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