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다이어리

1. 가성비 좋은 배움. ㄴ 무언가 배울 때 가장 좋은 방법은 최고의 전문가에게 직접 코칭을 받는 것임. 하지만 그 분들은 너무 바쁘고 비용도 비싸서 직접 가르침을 받기는 힘듬. 대신 최고의 전문가들이 책을 쓰기 때문에 책을 읽으면 그래도 가성비 좋게 최고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음. 2. 시간, 공간, 언어 초월 ㄴ 책은 기록되기에 과거 공자와 노자의 가르침도 책으로 전해져서 배울 수 있고 나라와 언어가 달라도 전파되고 번역되어 읽고 이해할 수 있음. 최근에는 기술이 발달되어 화려하고 정교한 미디어로 풀어내지만 그 바탕에는 책이라는 기록물이 있기에 가능한 일들임. 3. 깊이 있는 정보 ㄴ 인터넷 등 다양한 방법으로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지만 인터넷의 경우는 출처가 불분명한 것도 많고 단편적인..

2022년 읽은 책 : 총 32권 2022년은 '언바운드'를 시작으로 '머니트렌드2023'까지 총 32권을 읽음. 올해도 역시 재테크 관련된 책들을 주로 읽었고 올해는 소설책을 1권이라도 읽기 위해서 12월달에 '달러구트 꿈 백화점1'을 읽었음. 다른 특징으로는 아이와 도서관에 가서 WHY시리즈인 '전기전자', '똥', '상대성이론'을 읽게되었는데 쉽고 재미있으면서도 내용이 좋아서 배운 점들이 많았음. 어린이책들도 좋은 책들이 많아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을 생각임. 2023년에는 책을 1주에 1권씩 읽어서 총 52권을 읽는게 목표임. 1월달은 잘 지키며 좋은 출발을 했으니 올해 12월까지 잘 지켜서 내년에는 목표달성을 했다는 자랑글(?)을 쓰고 싶음. 올해도 파이팅!

왕십리에 대형 서점이 있다고 생각을 안 했는데 영풍문고를 보고 많이 반가웠음. - 위치 : 왕십리 비트플렉스 3층 다이소 맞은편. - 영업시간 : 10:00~22:00 - 매장번호 : 02-2200-1600 입구로 들어가면 '신작'과 '베스트셀러'로 디자인 된 빨간색 문구와 그 사이 '할리스커피'의 녹색 문구의 공간구성이 눈에 띄었음. 카운터 옆에는 '아이유', '블랙핑크', '아이브' 등의 음반도 판매하고 있었는데 라떼의 CD, 테이프 시절은 규격이 일정했는데 요즘은 디자인도 화려하고 규격도 가수마다 다른 것 같아서 신기했음. 아이들이 볼 수 있는 책들과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장난감들이 비치되어 있음. 또한 'Kids World' 뒤쪽에는 앉아서 책을 볼 수 있는 편안한 공간도 마련되어 있음. 책뿐만 아..

성공하는 사람들과 부자들의 공통점이 바로 '책을 많이 읽는다'라는 사실을 깨닫고 20년 8월부터 본격적으로 독서를 시작함. 물론 그 전에도 가끔 책을 읽기도 했지만 책 1권을 읽으려면 몇달이 걸리기도 했고 심지어 도중에 읽다가 포기한 책들도 많을 만큼 독서는 그저 입이 심심할 때 가끔 먹는 간식정도의 인식이었음. 하지만 20년 8월부터는 독서가 내 삶과 마음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하는 영양분이라 생각하고 매달 5~6권의 책을 구매하고 하루 조금이나마 시간을 꾸준히 내서 독서를 하고 있음. (한 때 1년에 100권씩 10년동안 1,000권을 읽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유튜브를 하기도 했음) 2021년은 이라는 책을 시작으로 라는 책까지 총 30권의 책을 읽었음. 1년에 100권은 너무 많은 것 같아서 새해에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