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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사람들과 부자들의 공통점이 바로 '책을 많이 읽는다'라는 사실을 깨닫고 20년 8월부터 본격적으로 독서를 시작함. 물론 그 전에도 가끔 책을 읽기도 했지만 책 1권을 읽으려면 몇달이 걸리기도 했고 심지어 도중에 읽다가 포기한 책들도 많을 만큼 독서는 그저 입이 심심할 때 가끔 먹는 간식정도의 인식이었음. 하지만 20년 8월부터는 독서가 내 삶과 마음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하는 영양분이라 생각하고 매달 5~6권의 책을 구매하고 하루 조금이나마 시간을 꾸준히 내서 독서를 하고 있음. (한 때 1년에 100권씩 10년동안 1,000권을 읽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유튜브를 하기도 했음)
2021년은 <다산의 마지막 습관>이라는 책을 시작으로 <돈이되는 상가를 사라>라는 책까지 총 30권의 책을 읽었음. 1년에 100권은 너무 많은 것 같아서 새해에 적어도 50권은 읽자고 계획했는데 60%정도 밖에 달성하지 못해서 반성을 했고 독서비중이 '재테크'와 '자기계발' 종류의 책들이 많아서 2022년에는 소설, 정치 등 다양한 장르의 책에 도전하려고함.
20년 8월쯤부터 <샌프란시스코 이방인>을 시작으로 읽은 책은 총 46권(사진 맨 윗줄). 책을 사놓고 안 읽은 책은 55권...ㅠㅠ 22년 독서 목표는 다양한 장르의 책을 일주일에 1권씩 읽어서 총 52권의 책을 읽는 것임. 22년에는 21년보다 좀더 시간관리를 잘해서 꼭 목표달성을 하겠음. 아자아자~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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