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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바이오 폭락 후 손절...40분만에 200만원손실(결국 156만원 손절)

부자 다이어리 2022. 2. 8.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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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 : 32,850원*480주=15,768,000원(2월 4일매수)

*손절 : 28,800원*80주+28,950원*160주+29,900원*240주

(2월 4일 240주/ 2월 7일 240주 장중 매도)

*손실금액 : 1,562,788원

*매수이유

 2월 3일 코로나 경구용 치료제 약효 확인 소식에 외국인과 기관의 동시매수로 거래량이 실리면서 14%넘게 상승을 했었음. 특히 외국인이 43만주이상 대량매수 사실에 한번 더 슈팅이 나올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고 2월 4일날도 폭락이 나오기 전까지 32,650~30,050원 사이를 횡보하고 있어서 조금이라도 수익보자는 생각에 32,850원에 매수를 걸어놨는데 폭락이 나오면서 체결되었음.

2월 3일 외인,기관 수급 및 폭락전 박스권 상황

*손절

 14시 50분쯤부터 하락이 나오더니 손절할 틈도 없이 순식간에 15%넘게 폭락이 나왔음. 멘붕 후 정신을 차려보니 손실이 너무 커져서 어쩔 수 없이 살짝 반등이 나왔을 때 28,800원에 80주, 28,950원에 160주를 손절하면서 480주 중 반을 정리함. 결국 현대바이오로 오전에 6만원정도 수익 본 것도 없어지면서 90만원 넘게 손실확정됐고 나머지 수량도 100만원넘게 손실중이어서 주말동안 마음고생이 심했음. 다행히 2월 7일 시초가가 4%넘게 상승하며 시작해서 나머지 240주를 시초가인 29,900원에 손절하여 총 156만원정도 손실봄.

40분만에 15%넘게 폭락(2월 4일 종가는 28,650원)

*반성

 거래량 없는 하락은 버텼어야했음. 2월 4일 한 때 27,050원(-18.89%)까지 하락하면서 손실이 너무 커져 공포감에 손절을 했지만 냉정하게 거래량을 보면 2월 3일에 비해서 4일은 거래량이 25%수준으로 적었음. 수급 또한 3일날 43만주이상 들어왔던 외국인 수급이 20%정도만 빠져나갔기에 다시한번 슈팅이 나올 수 있는 가능성이 컸다고 판단하고 좀더 상황을 지켜봤어야했음. 결과론적이지만 좀더 상황 분석을 잘 했다면 2월 5일날 장중한 때 33,650원(+17.45%)까지 상승 할 때 수익으로 빠져나올 수 있었음. '내가 매도하면 급등패턴'에 또 당하지 않기위해서 다음에는 거래량과 수급을 확인해보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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