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다이어리

- 날짜 : 21.12.10(금) - 교체 및 설치비용 : 220,000원 - 설치시간 : 20~30분정도 - 내용 : 코맥스 CAV-501D모델을 CPV-43YG모델로 변경 어느날 갑자기 인터폰이 '삑~~~' 소리가 나며 작동을 안하더니 어느순간에는 전원도 안켜져서 코맥스 고객센터(1599-8866)에 전화를 했음. 상담원이 사는 지역을 물어보고는 지역센터의 전화번호를 알려주고 전화하라고 해서 다시 지역센터에 전화를 해서 상담을 받음. 상담사가 교체비용은 모델에 따라 다르고 22만원(4.3인치)/25만원(7인치)/35만원 모델이 있는데 22만원과 25만원은 기능은 같은데 단순 화면크기라고 했고 35만원은 기능이 많은 모델이라고 했음. 그래서 인터폰을 단순 문열어주는 용도로만 사용할 것 같아서 22만원 ..

오늘은 제가 자주 가는 닭강정집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동네마다 있기에 한번쯤은 보셨거나 이미 드신분도 있을듯 하네요~^^ 위치는 중랑역 4번출구 나와서 신호등 건넌 후 동부시장 입구에서 조금만 들어오면 있습니다. 주소가 중화동인줄 알았는데 포스팅하며 찾아보니 상봉동으로 되어 있어서 놀라기도 했네요~ 9가지 맛과 4가지 크기를 선택할 수 있는데요~특大와 大는 콜라도 드리고 있습니다. 안쪽에는 작은 테이블이 있어서 매장에서도 드실 수 있고 대기고객을 위해서 안쪽과 밖에 의자가 비치되어 있기도 합니다. 영업시간은 12:30~24시까지라고 되어있는데 상황에 따라서 조금 변동이 있는듯하고 배달의 민족으로 배달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다른 일부 큰집닭강정들은 큰컵이 3천원이거나 판매를 안하는 곳도 봤는데 2천원이라는..

알바끝나고 지친몸으로 집에가고 있다가 다리가 아파서 버스정류장에 있는 의자에 잠깐 앉았는데 의자가 따뜻해서 놀랐음. 자세히보니 '앉으면 따뜻한 온열의자 입니다'라는 문구를 통해 온열의자인 것을 알았음. 의자 재질도 부드럽고 깨끗했고 의자의 온기로 몸도 따뜻해지는 듯한 기분좋은 편안함이 있었음. 의자 아래 다리쪽에 온도를 설정할 수 있는 장치가 있어서 날씨에 따라서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것 같았음. 동대문구에는 현재 100개정도 온열의자가 있다고 하니 기회가 된다면 다른분들도 추운날씨에 따뜻한 편안함을 느껴보시면 좋을듯함. https://www.news1.kr/articles/?4493345

- 날짜 : 21.11.28(일) - 장소 : 경희대, 외대 주변 - 시간 : 8시간[14:30~23:00(저녁 30분포함)] - 배달건 / 이동거리 : 26건 / 9.6km - 수입 : 84,200원(세전) - 내용 : 도보로 배달의 민족 주문 배달 * 배민커넥트 경험 및 알바상황 ㄴ배민 도보 알바를 처음 시작한 것은 11월 14일이었고 그 후 매일 꾸준히 평균 3~4시간 정도 하여 100건이상 배달했음. 경희대와 외대 주변을 배달 지역으로 선택한 것은 집과도 가깝고 대학가 주변이어서 가게도 많고 배달수요도 많을 것 같다는 생각에 장소를 선택했고 2주정도 하니 가게 위치와 배송주소를 찾아가는 것도 많이 익숙해졌음. 그 덕분에 처음에 비해서 배달시간을 많이 줄일 수 있었고 28일(일) 당일은 날씨도 춥지..

- 날짜 : 21.11.24(수) - 장소 :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396 누리꿈스퀘어 - 시간 : 16:30~17:00(약 30분) - 페이 : 18,000원(세전) - 내용 : 스마트폰 터치테스트 스마트폰 터치 알바를 다녀왔음. 테스트 전에 비밀엄수서류에 동의 사인을 해서 자세한 사항을 포스팅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서 간단히 적음. 테스트 필름 붙은 폰과 필름 없는 폰에서 터치가 잘 되는지 요청한 미션에 따라 터치하는 것이고 대략 30분정도 걸렸음. 30분에 18000원 페이면 많다고 생각이 들정도로 어려운 것 전혀 없음. 자주 있는 알바는 아니지만 기회가 또 있다면 기분 전환 겸 다시 지원해도 좋을 듯함.

- 날짜 : 21.11.13(토) - 장소 : 이천시 마장면 표교리 712 DHL물류센터 - 시간 : 9:30~18:30 - 페이 : 96,700원(세후) - 내용 : 명품가방,지갑,액세서리 패키징, 피킹보조 검수 등 아침 7시 45분에 군자역 근처에서 셔틀버스를 1시간 30분정도 타고 이천에 있는 물류센터에 도착함. 도착 후 첫번째 한 일은 많은 상자들을 위로 옮기는 일이었음. 내가 계속 상자를 기계에 올리면 다른 사람이 받아서 쌓는 일이었는데 상자가 부피는 크지만 많이 무겁지는 않았음. 지시한 일을 끝내면 팀장님이 다른 할일을 설명해주시고 실행하는 방식으로 일을 했음. 상자를 오픈해서 가방, 지갑 등을 분류하기도 했고 오픈된 상자를 A,G등 크기에 맞게 옮겨 쌓기도 했음. 상자 안에 있는 물건이 하나..

- 날짜 : 21.11.07(일) - 장소 : 삼성역 파라나스호텔 - 시간 : 10:30~17:30 - 페이 : 82,195원(세후) - 내용 : 침대시트 수거 및 정리정돈 알바 조건이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하며 그러면 알바비에 2만원이 추가 된다고 하여 주저없이 전날 코로나 검사를 받았음. 알바 당일 10시쯤 도착해서 직원이 준 상의옷을 입고 사무실에 갔더니 4명정도 알바가 더 있었음. 가자마자 20분 정도 밥을 먹으라고 했는데 아침을 먹고 가서 많이 먹지는 않았음. 식사 후 일할 분량을 받았는데 나는 20~27층까지 배정 받았고 다른 알바생 보다 분량이 많은 것 같아서 왠지 기분이 좋지는 않았음. 알바생 중 한명이 이전부터 일해왔는지 직원들과도 친했고 일하기전에 그 알바생을 따라가서 침대 시트..